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성남 FC 변덕적인 운영과 2부 리그 강등 === 이재명 시장이 [[성남 FC]]를 인수하고 시민구단 전환 관련 발표를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최소한 박규남의 거지같은 운영보다는 훨씬 발전한 운영을 보여주기를 기대했지만, 촌스럽기로 소문난 노란 유니폼, 지역 구로 나눈 좌석 배치 등 출정식의 졸속한 행정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고 나중에 만화가 [[샤다라빠]]의 의견대로 유니폼을 수정했다. 그렇지만 전 시즌 주포인 [[김동섭]]의 삽질과 박종환의 쌍팔년 축구로 온 K리그 빠들이 가루가 되게 까는 경기력[* 당시 언론으로부터 '''리그의 수준을 떨어트린다'''는 돌직구 기사도 있었다.]으로 지탄 받고 폭력 문제로 경질된 이후 축구단에 대해 무관심하다 어처구니 없는 대행의 대행 임명 이후 김학범이 FA 우승컵을 들어 올리자 그제서야 오심 관련 인터뷰를 하며 숟가락 얻고 잦은 언플을 던져 K리그의 가려운 곳을 긁은 결과 이전까지 팀에 무관심한 구단주로 평가받던 그를 축덕이라고 주장하는 수준 미달의 언론과 서포터들이 난무했다.그리고 감독과 대표이사를 박종환과 신문선이라는 다분히 정치적인 인사로 구성해 팀의 근간을 흔드는 인사를 보여준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박종환은 리그에서 7년여 공백이 있던 70대 노감독이었고 당시 세계 최고령 감독이었다. 그런 그를 다른 경쟁력있는 후보를 제끼고 감독직에 선임했고, 신문선은 송재익과 함께 국민 콤비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기 있던 해설가였지만 축구 협회 시절에 허승표와 함께 한국 축구 암흑기의 상징이었고 행정가로서의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대표 이사라는 요직을 주었다는게 문제였다] [[AFC 챔피언스리그]]를 진출하고 리그 상위 스플릿으로 올라가는 선전한 2015시즌 이후에는 축구단 관련 인터뷰 및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방문해 기대를 높였고 [[수원 FC]] 염태영 구단주와 설전으로 깃발더비라는 더비를 만들었으나 관계도 없고 역사는 비교조차 안 되는 두 팀의 신경전에 정치적 친분을 가진 구단주들의 쇼라는 비판이 많았고 전통의 라이벌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보다 더 홍보하는''' 기행을 보여줬다. 그리고 같은 당 박원순이 시장이었던 [[서울특별시]]의 연고구단인 [[FC 서울]]에도 비슷한 형식의 빚탕감 더비를 제안했다가 서울에게 우리가 시민구단인줄 아느냐는 면박만 들었다.[* FC 서울은 GS그룹을 모기업으로 하는 기업구단이다.] 위에 서술된 성적 하락 이후에는 축구단 관련 행동 및 발언은 없고 김학범 감독은 사퇴지 경질이 아니라는 입장 표명을 했다. 나중에는 가변석을 새롭게 만들어준다거나, 먹거리를 늘린다거나, 촌스런 유니폼을 새롭게 뜯어고쳤다. 결국 성남 FC는 시민구단 최다 관중을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1년 뒤에 강등을 당한다. 성남 FC가 강등당한 이후로 장문의 글로 "팬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송구스럽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재명 시장입장에서 당혹스러울만도 한데, 수백억을 박았는데도 불구하고 시즌 중반에 전력의 핵이었던 티아구의 이탈 그리고 선수들의 부상으로 시즌초반 선두권이던 팀이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강등당해 예산감축이 불가피한데도 불구하고 약속대로 클럽하우스를 건립한다고 한다.[[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61784|#]][* 하지만 이재명이 성남 시장이던 시기에 삽 한 번 안 뜨고 임기를 마침으로 립서비스 혹은 달래기 용 발언 정도의 용도이다.] 일각에서는 강등은 프런트나 감독의 책임이지 어째서 시장의 책임이냐며 옹호하기도 하나 이는 [[자가당착]]이란 의견도 있다. 성남 FC의 성적이 상위권일 때에는 성남 경기가 있을 때마다 SNS로 홍보를 했고 심지어 태국 원정까지 따라가며 홍보기사를 내며 자신의 치적으로 홍보했다. 이렇게 축구팀을 시정홍보와 본인 언론노출도 증가의 도구로 삼더니, 성적이 하위권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자 SNS에 성남 FC관련 언급은 뚝 끊겼고[* 시즌 후반기 3달 가까이 언급이 없다가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벼랑끝에 처하게 되자 그제서야 응원글을 남겼다.] 경기장을 찾는 일도 뜸해졌다.[* 단 11월부터는 최순실 국정농단에 의한 촛불집회가 주말마다 열렸고, 이재명 시장은 이쪽에 주로 참석하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수도 있다. 물론 그 이전에 소홀했던 부분에서는 문제를 제기할 만한 부분이다.] ~~단적인 비교사례로, 성남FC를 꺾고 1부리그로 승격한 [[강원 FC]]만 보더라도 승격이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공이라고 말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최윤겸]] 감독이나 [[조태룡]] 대표를 칭찬하는 의견은 있어도... 지자체장이 구단주인 다른 시도민구단들도 모두 마찬가지다.~~이재명이 욕을 먹는 이유는 간단하다 다른 시민 구단주와는 다르게 자신의 지분을 크게 했고 축구단의 성공으로 자신의 인지도가 올라가는 호재가 있은 뒤에 여러 언플이나 홍보로 성남과 자신을 k리그 시민 구단의 모범 사례로 홍보하는 등 강원의 최문순 등 다른 구단주들과 다르게 자신의 치적임을 과시하다가 성적이 떨어지고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라는 더 좋은 먹이감이 나타나자 팀을 버린게 문제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재명을 구단주로 평가한다면 성남fc를 연고이전에서 지킨 공과 (성공적일 때 한정) 예산 지원, 시정과 관련해서 시민 구단으로서의 지역 연대[* 이 부분 관련 되어서 비판을 하기도 하지만 이런 기능 없는 시민 구단은 세금 먹는 하마일 뿐이다.] 등의 공이 있지만, 자신의 치적으로 삼는게 목적이었고 관련된 능력이 없었기에 정치적인 인사와 성적 하락 이후의 행실은 공과 과가 같이 있다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최순실 게이트 이후 구단을 방관하였고, 남준재 연봉 미지급 논란 등 떠날 때까지 구단이 흔들릴 때 전혀 구단을 챙기지 않았다.결론적으로 잘 나갈때는 잘 나갔지만, 흔들릴 때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구단주계의 [[선조(조선)|선조]]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